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카(나롱이 시리즈) (문단 편집) === [[쾌걸롱맨 나롱이]] === [[파일:external/cdn.mydramalist.info/9713.jpg]] 작중 아짱나에게 수여되어 협력하나, 본인은 덜떨어진데다 성과도 제대로 못 내는 수석인 아짱나 손에 있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다 아짱나도 그런 카카를 그리 좋게 보지는 않아[* 아짱나에게 자주 잔소리를 하는 이유인 것 같다. 뒷처리를 제대로 안하고 방심을 쉽게 하는데다, 지원금을 쓸데 없는 데 쓴다던가, 부족한 음식을 마구 먹어댄다던가, 여하튼 한두 가지가 아니다. 또한 기계로 얕보이기 싫어한다.] 자주 티격태격한다. 그래도 투닥거리면서도 협력은 잘 한다. 하지만 아짱나 성격과 실력 문제로 계속 롱맨을 해치우지 못해 아짱나가 퇴학당한 이후에도 바로 학교로 돌아가는게 아닌 차기 수석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계속 아짱나 곁에서 감시하게 명령받아 계속 함께 있는다.[* 이때 카카가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면 이전에는 수석이 퇴학당하는 일이 없었다는 얘기다.] 최종화에서 아짱나가 나롱이를 죽이는 데 실패하자 완전히 맛이 가 버렸다며 프리지아를 소환하고 결국 프리지아는 아짱나의 목걸이 봉인을 해제해 전기고문을 해 죽이려 든다. 이때 나롱이에 의해 부숴지고[* 아짱나를 고문하는 프리지아 홀로그램이 카카에게서 나왔다는 걸 깨닫고는 카카를 부수면 프리지아도 물리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것. 물론 프리지아 홀로그램만 사라졌을 뿐 효과는 전무했다.] [[파일:파괴카카.jpg]] 이후 나롱이에 의해 아짱나의 목걸이가 부숴져 살아나자 격분한 프리지아의의지로 살인 기계처럼 변형되어 아짱나와 나롱이를 해치려 하나 이번에는 아짱나가 막아낸다. 공격 장면은 이걸로 끝이지만 상황을 보면 이번엔 복구가 힘들 정도로 상당히 심각하게 망가진 걸로 보인다. [[파일:작은카카.png]][[파일:우는 카카.png]] 이후 펭글박사가 복원시키나 머리부분만 남고 그마저도 크기도 훨씬 작아졌고 공격능력은 모두 소멸한데다 프리지아와의 통신기능도 사라졌다. 이후 세계정복학교에 귀환하거나 학교 측에서 찾으러 오는 장면이 전무한 걸 보면 사건이후 교신이 끊겼거나 학교가 어떤 이유로든 망하면서 더이상 거기로 갈 이유가 없어져서 그럴수도 있다. 아짱나의 혼란 속에서 나롱이가 선역의 길로 이끌게 했다면 카카는 악역의 길로 이끌려고 했다. 물론 카카 역시 아짱나와 마찬가지로 프리지아의 명령을 거역할 수 없는 신세였기 때문에 본인만의 의지라고 볼 수만은 없다. 실제로도 아짱나를 아무렇지도 않게 전기고문하며 죽이려고 하면서한 프리지아와는 달리 카카는 불쌍하다며 진작 내 충고를 따랐으면 좋았지 않냐고 한 말이나 아짱나의 금목걸이는 사실상 속박의 상징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기본적으로는 세계정복학교의 방침에 따르면서도 아짱나가 세계정복학교에서 등을 돌리려고 해봤자 그 대가는 죽음일테니 '종속되어 살더라도 그렇다고 죽는 것보단 낫지 않겠냐'는 마인드였던 걸로 보인다. 실제로 마지막화에서 세계정복학교와의 커넥트가 끊어진 이후 '내가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난 그저 시키는 대로만 했을 뿐이다.'라고 하는데 실제로 카카는 프리지아의 수족 그 자체라 카카의 의지였든 아니였든 따라야 하는 것 자체는 맞아서, 그래도 본인이 할 수 있는 한에서는 아짱나를 도우려 했던 게 사실이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카카와 의지와는 별개로 프리지아의 수족임에는 분명하니 후반부의 아짱나 입장에서는 그다지 신뢰할 만한 상대는 아니긴 했다. 최종화에서 랄라마을을 떠나며 아짱나는 카카도 데리고 가는데 어차피 카카는 카카 자신이 말했듯 카카 자체가 프리지아의 전보벌레에 불과하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카카가 잘못이 없어도 세계정복학교와의 연관성을 생각해 보면 기분이 나쁘다며 두고올만도 했니만 카카 말대로 부모님조차 없이 떠돌다 보니 말동무 할 상대 해서 가지고 왔을 가능성이 크다. 무엇보다 카카 자체도 이제 프리지아의 수족이 아닌 정말 카카로서의 인격만 남았으니 수 개월 동안 같이 지낸 룸메이트를 내칠 이유는 없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